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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집금거래 뜻, 쉽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에스토리입니다. 여러분은 집금거래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생소하실겁니다.

 

올 3월 근래 최저점 찍은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한 코스피 1400대 폭락 이후 주식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공포에 투자해서 재미를 보고 계신 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통해 경험하신 분들 또는 여러 매체를 통해 공포에 매수하여 환희에 매도하라라는 문구를 많이 접하여 공포에 진입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들이 주식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이것 뿐만은 아닙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풀고 있습니다. 대량의 돈을 공급하며 지급된 돈에 유효기간을 두면 그 돈을 받은 국민들이 이 해당 기간내에 소비를 하게 됩니다. 소비를 하게 되면 상인이 그 돈을 받아 또 다른 곳에 소비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소비가 많아지면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돈이 많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게 되는데요. 심지어 경제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0%대로 낮추면서 예금이자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예금에 묶였던 돈들이 갈 곳이 없어졌습니다. 

 

현금 5천만원을 갖고 있는데 예금에 넣으면 금리가 너무 낮아 1% 미만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의 하락은 큰 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투자처로 부동산과 주식, 안전자산으로 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근데 부동산은 금액대가 높고 환금성이 낮아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반면에 주식은 비대면 계좌개설로 계좌 하나만 만들면 바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만만한 주식으로 개인들의 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지요.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러한 이유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이용하여 계좌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집금거래의 뜻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집금거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집금거래 뜻이 뭐야?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집금이란 '돈을 거두어 모음'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말하는 집금거래 목적여부란 계좌에 돈을 쌓아두는 목적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냐? 라는 의미입니다.

 

 

증권계좌는 증권거래를 위해 개설하는 계좌인데 그저 돈을 모아둘 목적으로 개설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아니 내 계좌인데 거기에 돈을 쌓아두던 거래를 하던 무슨 상관이냐 하실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하는데 이 문구를 삽입하게 된 이유로 2017-2018년 가상화폐가 대유행을 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이 유통되면서 집금거래를 목적으로 무분별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어쩄든 여러분의 돈이 거액의 불법자금이 아니라면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그냥 집금거래 목적 아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집금거래의 의미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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