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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요약 정리 (최종 개편)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요약정리 (최종 개편)

코로나 확진세가 확연한 감소세로 들어서면서 자가격리 지원금도 5월 25일부로 중단됩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셔야 하는데,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04.29 내용추가)

 

 

모르면 손해 보는 혜택

 

 

코로나에 걸리면 격리된 기간 만큼 급여에서 차감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가가 폭등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워진 시국에 월급마저 제대로 안 나오면 생활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는 이 같은 서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코로나 생활지원금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정책은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 또는 생활지원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생활지원금은 얼마나 지원 받을 수 있는지, 자격 요건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정책은 작년에도 계속 시행해오다 확산세가 급증한 2022년 2월에 개편되었습니다.  최근 개편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지급액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액은 가구내 격리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지원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금액은 5일간 지급되는 총금액입니다.

 

ex) 자가격리자 가구 내 1인  = 10만원(5일 기준), 2인이상일 경우 가구당 15만 원 정액지원

 

가격리 지원금 신청 대상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대상은 입원,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입니다. 다만 유급휴가를 제공받거나, 해외입국 격리자, 격리, 방역수칙 위반자, 국가 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종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자가격리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신청서류는 자가격리 통지서, 생활비지원 신청서, 신청인 명의 통장,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1)입니다. 

 

 

유급휴가

격리자는 지원금 대신 유급휴가를 택할 수 있습니다. 유급휴가를 택하는 경우 1일 최대 45,000원, 5일까지(토요일 ,일요일 제외)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자가격리 지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유급휴가를 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근로자가 유급휴가를 택할 경우 사업주에게 회사의 지침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사업주는 국민연금공단에 유급휴가 지원 신청을 넣어 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정부지원 정책들 (안 받으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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