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완치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 코로나 19 후유증 회복자들의 생생한 증언 최근 코로나 19가 재확산 되며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 47번 환자인 '박현' 교수는 "해외에서는 회복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완치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경각심을 주고 있는데요. 회복자와 완치자는 언뜻 생각하면 그게 그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다른의미입니다. 회복자는 병에서 '회복' 되었을 뿐 어떠한 후유증이 남아있을 수 있는 상태, 완치자는 병이 완치되어 투병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늬앙스의 단어인데요. 코로나 투병자였던 박현 교수는 현재 어떤 코로나 후유증을 겪고 있을까요? 박현 교수가 현재 겪고있는 코로나 후유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레인 포그 - 박현교수의 표현에 따.. 2020. 8.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