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GR바이러스 위험한 이유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대규모 집회로 인한 코로나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그동안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코로나 계통인 GR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어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전자 염기서열에 따라 GH, GR, G, L, V, S, 기타그룹 총 7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중 국내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1차 확산기에는 V그룹, 이태원 클럽사태 이후에는 GH인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GR그룹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입니다. GR바이러스는 러시아와 아프키라 인도 등에서 주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 유형으로 최근에는 페트르원호라는 러시아 어선에서 발견되었습니다... 2020. 8.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