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재난문자 끄기, 재난문자 다시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에스토리입니다.

 

올해 2월 발생한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5월 들어 다시 확산되어 한 달 동안 확진자 수가

두 자리 밑으로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위치를 알리고 같은 지역에 있던 사람들에게

검사를 권고하는 재난문자가 자주 울리고 있는데요.

 

혹여나 코로나 환자와의 동선이 겹칠 수 있으니 재난문자는

필수적으로 해야하나 독서실이나 육아 중 이신 분들은

재난문자의 알림 소리가 너무 커서 당황스러웠던 경우가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경우 재난문자를 간단한 설정으로

차단할 수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 재난문자

끄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끄기

 

 

1.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환경설정에 들어갑니다. ▼

 

 

2. 환경설정에 진입 후 [알림] 버튼을 누릅니다. ▼

 

 

3.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면 한국 공공 경보 수신 설정에 [긴급재난문자]가 있고

스위치가 있습니다. ▼

 

 

4. 스위치를 눌러서 꺼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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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13.4 버전 업데이트하신 분들은 

[공공안전정보]라는 탭이 하나 더 있습니다.

공공안전정보 알림을 꺼주시면 됩니다.

 

ios13.4 버전에서는

산불, 지진, 홍수 등의 재난은 긴급재난문자

미세먼지, 코로나 등의 기상특보, 질병 등은

공공안전정보로 분류됩니다.

재난문자 다시 보기

 

 

상황에 따라 차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나중에라도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재난문자는 한 번 끄거나 차단하면

문자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이럴 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네이버에 접속하셔서 

[재난문자]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

 

 

 

왼쪽 상단에 지역을 설정하여

해당 지역의 재난문자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오늘은 아이폰에서 재난문자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에 대한 치료법과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 발현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